
이전글...pygmalion85.tistory.com/50#3. 전세금반환소송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한 세입자는 우선 2가지를 해야된다. 첫번째가 전세금반환소송이고, 이사를 가기 위해서 해야되는 두번째가 임차권등기설정이다. 1. 소장 작성 이런 저런 항목들은 네이버pygmalion85.tistory.com 세입자들끼리 돈을 모아서 전기요금, 수도요금을 내다가 오래 살 수 없다는 판단을 했다.이사를 가고 싶더라도 전세금을 돌려받지 못한 상황에 바로 이사를 가면 안 된다.이사를 가서 새로운 곳에 전입신고를 하면 기존 계약에 대해서 대항력이 사라진다.쉽게 말하면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할 수 있다.그래서 임차권등기설정을 하면 이사도 갈 수 있고 그곳에 전입신고도 할 수 있다.전세권설정은 집주인의 동의가 필요하지만 임..
이전글... pygmalion85.tistory.com/49 #2. 임대인이 도망가다. 계약 후에 확정일자를 받고, 전입신고도 마친다. 잠깐 살거라 생각해서 짐이 많이 안 옮겨서 이사도 엄마차, 아빠차 두 대에 옮겨 싣고 딱 한번만에 마친다. 그렇게 잘 살고 있었는데.... 띠로리~ pygmalion85.tistory.com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한 세입자는 우선 2가지를 해야된다. 첫번째가 전세금반환소송이고, 이사를 가기 위해서 해야되는 두번째가 임차권등기설정이다. 1. 소장 작성 이런 저런 항목들은 네이버나 구글에 '전세금반환소송'이라고 검색하면 수없이 많이 나온다. 나는 모든 소송을 법원전자소송을 통해서 구글과 네이버의 도움을 받아서 진행했다. 피고의 주소를 모르면 모른다고 써도 된다. 1-1. 청구..

이전글... pygmalion85.tistory.com/48 #1. 원룸 전세 계약을 하다 차로 1시간 거리를 출퇴근하기에는 체력적으로 너무 부담이 됐다. 일주일 해보니까 너무 힘들어서 천천히 구하려고 했단 원룸을 서둘러 찾았다. 직방인지, 다방인지 기억은 잘 안 나지만, 저렴 pygmalion85.tistory.com 계약 후에 확정일자를 받고, 전입신고도 마친다. 잠깐 살거라 생각해서 짐이 많이 안 옮겨서 이사도 엄마차, 아빠차 두 대에 옮겨 싣고 딱 한번만에 마친다. 그렇게 잘 살고 있었는데.... 띠로리~ 1. 2018년 4월, 관리비 청구서 이상하게 이때부터 집주인이 관리비를 내라는 청구서를 주지 않는다. 관리비에는 전기요금, 수도요금, 인터넷 요금이 포함된다. 세입자들이 청구서에 적힌 금액만큼..
pygmalion85.tistory.com/47 #0. 도망간 원룸 주인, 그리고 나홀로소송 2017년 9월, 서울에서 기숙사 생활만 하다가 복직을 하면서 학교 근처에 원룸을 구했다. 그 지역을 잘 모르기도 했지만... 일하면서 방에서 보내는 시간은 길지 않으니까, 어차피 길면 2년 정도 지 pygmalion85.tistory.com 차로 1시간 거리를 출퇴근하기에는 체력적으로 너무 부담이 됐다. 일주일 해보니까 너무 힘들어서 천천히 구하려고 했단 원룸을 서둘러 찾았다. 직방인지, 다방인지 기억은 잘 안 나지만, 저렴한 방을 찾아서 딱 한 번 둘러보고 계약날을 잡았다. 되돌아보면 많은 부분이 이상했지만, 부동산 계약이 처음이라서 이상한지도 모르고 진행했었다. 계약을 하기로 한 원룸은 작은 방이 총 20여..
2017년 9월, 서울에서 기숙사 생활만 하다가 복직을 하면서 직장 근처에 원룸을 구했다. 그 지역을 잘 모르기도 했지만... 일하면서 방에서 보내는 시간은 길지 않으니까, 어차피 길면 2년 정도 지내다가 결혼하면 새 집 구해서 나갈거니까, 빛도 잘 안들어오는 허름한 방을 얻었다. 3500만원에 1년 계약을 했다. 싼 맛에 살기엔 나쁘지 않았다. 그런데... 임대인, 그러니까 집주인이 도망갔다. 망할놈 썩을놈 아... 참 암담했다. 2018년 7월, 집주인이 처음 도망갔다는 걸 인지하고, 2019년 7월, 경매를 통해서 전세금 중 소액임차인 최우선변제 1500만원을 돌려받고, 그리고 아직 돌려받지 못한 2000만원... 나는 2019년 9월부터 이 원룸 전세를 중개한 공인중개사와 한국공인중개사협회를 상대..

다운로드 : https://bit.ly/3epYT80 우리 학교는 실시간 수업을 하시는 선생님들도 계시지만, 대부분은 동영상을 만들어서 EBS온라인클래스에 업로드하거나 EBS 강의를 올려주는 선생님들이 많다. 진도율 확인을 편하게 하기 위해서 한 주 단위로 끊어서 강좌를 관리하는 경우가 많아서 학생들이 매주 새로 만들어진 강좌에 수강신청을 해야된다. EBS온라인클래스에서 학생 진도율을 엑셀파일을 다운로드해서 확인할 수도 있지만, 수강신청을 하지 않은 학생은 아예 명단에 없기 때문에 일일이 눈으로 찾아야 된다. 왜 그렇게 수강신청도 안 하고, 수업도 안 듣는지... 참... 특히 창의적체험활동은 각 시간마다 새로운 강좌를 만들어서 다운받아서 확인해야 되는 파일만 10개가 넘는다. 각반 담임이 확인하다고 해..

팀즈에서 과제를 늦게 제출하거나 제출하지 않은 경우에는 아래와 같이 쉽게 확인이 된다. 나 같은 경우, 학생들에게 팀즈를 통해서 출결 확인을 했는데 하루하루는 이렇게 확인할 수 있지만, 여러번 누적된 결과를 기본적인 팀즈의 기능으로는 한눈에 확인하는 게 번거롭다. 팀즈를 잘 사용하기 위해서는 여러 앱을 추가로 설치해서 사용해야 한다. 몇 개 써보지 않았지만 그 중에서 가장 유용한 Insights를 소개한다. 탭 추가 모바일에서는 기능이 제한적이고 컴퓨터를 이용해야 한다. 팀에서 '게시물', '과제' 등 위에 저것들을 탭이라고 부른다. 탭을 추가하려면 오른쪽 끝에 +를 누르면 된다. 그러면 아래처럼 수많은 앱이 나타난다. 팀즈는 마이크로소프트에서 만든 앱들뿐만 아니라 외부 앱도 사용 가능하다. 하나씩 사용..

지난번 글을 쓸 때만해도 어린이날이 지나면 등교를 할 줄 알았는데... 미뤄지고, 또 미뤄져서... 고3부터 5월20일에 등교를 했다. 내가 담당하고 있는 고2는 5월27일. 담임들은 학년초에 모든 학생들과 일대일 면담을 하지만 수정에 수정을 거쳐 나온 빡빡한 학사일정 때문에 상담 시간을 만들기 힘들고 코로나19로 인해 방과후수업이나 야간자율학습이 없어지고 면대면 상담이 꺼려지는 환경에서 등교 전에 팀즈로 온라인 상담하는 것이 등교 이후 일정에 여유를 줄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했다. 예상 오프라인으로 직접 만나서 하는 상담보다 - 학생의 표정이나 느낌을 파악하기 힘들지 않을까? - 일종의 영상통화인데... 30분도 너무 긴게 아닐까? - 학생들이 어색하게 느끼면 상담이 잘 될까? - 상담한다는 것보다..

모임 옵션 만들어진 모임을 일정이나 팀 게시글에서 모임을 클릭하면 '모임 옵션'을 설정할 수 있다. 이상한 점은 '모임 설정'을 앱 내에서 하지 못하고 웹브라우저가 새로 열리고 여기서 설정해야 된다. '대기실'이나 '발표자'에 대한 설정이 가능하다. '대기실'은 초대받지 않은 사람이 모임에 들어와서 관리자의 승인을 기다리는 경우에 대기실에서 기다리게 된다. 우리반 팀에 개설된 모임에 다른 사람이 들어올 가능성이 없기 때문에 무시. '발표'는 모임에 참여한 학생들이 떠들 수 있기 때문에 '나만'을 할 수도 있지만, 혼자 떠드니까 적막하고 외롭기 때문에 우선 '모든 사용자'로 설정... 마이크&스피커 설정 모임을 하기 전에 미리 마이크와 스피커를 한번쯤 확인해보는 게 좋다. 모임에서 '참여'를 들어가면 아래..

우리 학교는 월요일 7교시에 창의적체험활동이 잡혀있다. 개학은 했는데 학생들이랑 얼굴 한 번 보지 못하고 이대로 지내는 건 좀 아닌 것 같아서 '화상으로 1시간만 담임 시간을 보내는 게 어떨까?' 하는 생각을 했다. (우리학교는 실시간 쌍방향 수업을 전혀 안 하므로....) 또 오늘(2020.4.20.) 학교에서 접한 뉴스는 고3 학력평가 사실상 취소..집에서 '셀프 시험' 고3 학력평가 사실상 취소..집에서 '셀프 시험' 【 앵커멘트 】 올해 수능을 보는 고3 수험생들은 올해 첫 전국 연합학력평가 시험을 학교가 아닌 집에서 치르게 됐습니다. 본인이 채점하고, 성적처리도 안되기 때문에 사실상 취소라고 봐야겠죠. 첫 학력평가로 입시 전략을 세우려던 수험생들의 걱정도 크다고 합니다. 임성재 기자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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