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이 끝나고 나오니까 해가 졌다.이제 마지막 저녁식사 할만한 곳을 찾아야했다. 일단은 떨어진 카페인 보충하러 세이브모어 바로 옆 스타벅스에 갔다. 더운 나라니까 '아이스'가 기본값인거 같았다.핫 아메리카노 달라고 하니까 놀라는 눈치다 ㅋㅋㅋ아메리카노는 핫이지요!아메리카노 한 잔에 115페소였는데... 현지인이 커피 한 잔 마시기에는 큰 돈인 거 같다.스타벅스 내에 앉아있는 사람들도 꽤 부유해보였다.스타벅스 커피는 필리핀에서 먹어도 맛은 똑같다. 멀리 가기 힘들어서 근처 아무데나서나 먹으려고 구글 지도를 봤는데 바로 앞에 평가가 꽤 좋은 식당이 있어서 바로 정했다. 나중에 네이버에 검색해 보니까 한국인들도 종종 가는 거 같았다.별다른 정보없이 직원추천 + 메뉴판 사진 만 보고 세 가지를 주문했다. 이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