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이 끝나고 나오니까 해가 졌다.이제 마지막 저녁식사 할만한 곳을 찾아야했다. 일단은 떨어진 카페인 보충하러 세이브모어 바로 옆 스타벅스에 갔다. 더운 나라니까 '아이스'가 기본값인거 같았다.핫 아메리카노 달라고 하니까 놀라는 눈치다 ㅋㅋㅋ아메리카노는 핫이지요!아메리카노 한 잔에 115페소였는데... 현지인이 커피 한 잔 마시기에는 큰 돈인 거 같다.스타벅스 내에 앉아있는 사람들도 꽤 부유해보였다.스타벅스 커피는 필리핀에서 먹어도 맛은 똑같다. 멀리 가기 힘들어서 근처 아무데나서나 먹으려고 구글 지도를 봤는데 바로 앞에 평가가 꽤 좋은 식당이 있어서 바로 정했다. 나중에 네이버에 검색해 보니까 한국인들도 종종 가는 거 같았다.별다른 정보없이 직원추천 + 메뉴판 사진 만 보고 세 가지를 주문했다. 이름은..
작성일 : 2016. 12. 06.최종 수정일 : 2016. 12. 08. 앞서2016/11/22 - [Review/Travel] - 해외 여행 준비 - 면세점에서 캐리어 구매 편 2 : 면세점에서 받은 캐리어 수화물로 보내기캐리어를 샀고 수화물로 보냈다. 사실 수화물을 보내기 전에 1. 환전을 했다.나는 신한은행에서 지원하는 써니뱅크를 이용해서 수수료를 조금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었다.필리핀은 '페소'라는 단위의 돈을 쓰는데 한국에서 '원->페소'로 환전하면 수수료가 많이 든다.사실 저 사이에 달러가 들어있어서 '원->달러->페소'가 되는 구조라서 그렇다.그래서 우리 나라에서 달러를 가져가서 현지에서 페소를 바꾸면 된다. 그런데... 현지에 도착해서 문제가 발생한다... 2. 포켓 와이파이를 수령했다...
작성일 : 2016. 11. 22.최종 수정 : 2016. 11. 25. 해외 여행을 가면서 면세점을 이용하는 팁을 알아보자. 나는 2016년 11월에 필리핀 여행을 준비하고 있었다. 글을 쓰는 시점에는 벌써 다녀옴. 내년에 유럽을 좀 길게 갈 계획중인데 길게 가는 만큼 기내반입용(20인치 이하) 말고 좀 더 큰 사이즈(26인치 or 30인치) 이상 사이즈가 필요하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 그래서 이번에 해외에 나가면서 면세점에서 좋은거 하나 사려고 계획을 세웠다. 본격 캐리어 이야기는 다시 한 번 더 하는 걸로 하고... 이번에는 면세점에서 싸게 하기 편!!! 1. 오프라인 면세점보다는 인터넷 면세점롯데면세점, 신세계면세점, 신라면세점 등등 홈페이지나 모바일 어플을 깔면 오프라인보다 훨씬 싼 가격을 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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