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용 합격해서 3월 발령을 받고 바로 대학원 입학을 위한 공부를 하겠다는 사람은 없을거 같다.나도 몇달을 그냥 즐겼다.발령받은 학교도 작고 아이들도 착해서 일도 어렵지 않았다.'합격을 하니까 이렇게 마음편한 날이 다 오는구나...'부모님한테 용돈도 드리고, 가족들 경조사에 돈도 좀 보태고, 사고 싶었던 DSLR도 사고, 아직 공부하는 친구들 밥도 사주고, 한 번도 안가본 제주도도 가보고... (해외 여행을 가야겠다는 생각을 하니까 벌써 방학이 끝나감)그러면서 여름 방학이 지나고 2학기가 시작하면서 다시 일을 하다가 문득...자기발전도 없는거 같고, 작은 시골 마을에서 너무 정적인 삶이 힘들었다.변화가 필요했다. '더이상 공부를 하지 않는 건 죽어가는 과정이다.' 그래서 대학 다니면서 가고 싶었던 대학원을..
법적으로 휴직이 가능하지 알아봤으니 이번엔 가고 싶은, 갈 수 있는 대학원을 찾아볼 차례다. 고려해 볼만한 항목을 몇 가지 생각해봤다.명성, 등록금, 합격 가능성(입학 전형), 대학 위치 등...물론 하고 싶은 전공과 교수님을 찾아봐야 하는게 당연하지만 입학하기 전엔 누가 설명해주는 사람도 없었고, 어디 찾아봐도 잘 안나온다.교수를 하거나 평생 연구하면서 살게 아니라, 무조건 교사로 '복직한다'는 가정 하에서는 사실 중요하지 않은 부분일 수도 있다. 아래의 내용은 수학과 기준이다. 1. 명성(간판)대학 서열화라는 단어를 굳이 쓰지 않더라도 우리 마음 속에 가고 싶은 대학은 하나쯤 다 있지않나?다음(DAUM)에 대학원입학준비위원회[1]라는 카페가 있다.여길 가면 지들 마음대로 대학을 엄청 줄세워놨다.이 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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