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돈 이야기다.우리가 돈 걱정없이 살 수 있었다면 애초에 머리 싸매고 임용 시험을 공부할 필요도 없었을 거다.부모님이 재단 이사장님이라면 사범대만 졸업하면 평생 직장을 얻었을거고,부모가 최순실이면 돈 있고 힘있는 사람들이 말도 사주고, 생활비도 주고, 대학 입학도 시켜주고, 숙제도 내주고, 시험도 쳐주고, 학점도 주고... 법에 허용되고, 대학원 갈 만한 능력이 된다고 대학원을 다 갈 수 있는 건 아니다.돈도 못버는데 봉급이 안 나오는 상황을 최소 2년을 버텨낼 수 있을만한 경제적 능력이 반드시 필요하다.임용 합격하고 몇 년 일하다가 대학원을 가면 30살 언저리가 되는데 그 때 부모님은 환갑 정도 되셨을거다.노후 준비를 해야하는 부모님께 웬만하면 더이상 경제적 부담을 드리지 않고 스스로 해결하고 싶..
법적으로 휴직이 가능하지 알아봤으니 이번엔 가고 싶은, 갈 수 있는 대학원을 찾아볼 차례다. 고려해 볼만한 항목을 몇 가지 생각해봤다.명성, 등록금, 합격 가능성(입학 전형), 대학 위치 등...물론 하고 싶은 전공과 교수님을 찾아봐야 하는게 당연하지만 입학하기 전엔 누가 설명해주는 사람도 없었고, 어디 찾아봐도 잘 안나온다.교수를 하거나 평생 연구하면서 살게 아니라, 무조건 교사로 '복직한다'는 가정 하에서는 사실 중요하지 않은 부분일 수도 있다. 아래의 내용은 수학과 기준이다. 1. 명성(간판)대학 서열화라는 단어를 굳이 쓰지 않더라도 우리 마음 속에 가고 싶은 대학은 하나쯤 다 있지않나?다음(DAUM)에 대학원입학준비위원회[1]라는 카페가 있다.여길 가면 지들 마음대로 대학을 엄청 줄세워놨다.이 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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