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글... pygmalion85.tistory.com/53 #6. 나홀로소송의 시작 경매 낙찰이 확정되고 그 건물에 우편물이 하나 도착한다. 아직 그곳에 살고 있던 세입자 중 한 분이 단톡방에 사진이 올렸다. 돈 잘 버시겠지만, 홍보하시라고 사진은 그대로 올린다. 실제 내용 pygmalion85.tistory.com 소장을 쓰기 위해서 관련 판례부터 찾았다. 사건번호만 정확히 알면 아래 주소에서 판결문을 열람할 수 있다. 정보 > 인터넷열람신청 > 열람신청하기 (scourt.go.kr) 개인정보는 가려서 원고 A, 피고 B... 이런 식으로 나오는데 누가 누군지 구분은 적당히 할 수 있다. 중요한 건 무엇을 쟁점으로 싸웠는지, 주장을 어떻게 했는지 찾는 것이다. 아래 사건 모두 다 원고는 임차인(집주인..
2017년 9월, 서울에서 기숙사 생활만 하다가 복직을 하면서 직장 근처에 원룸을 구했다. 그 지역을 잘 모르기도 했지만... 일하면서 방에서 보내는 시간은 길지 않으니까, 어차피 길면 2년 정도 지내다가 결혼하면 새 집 구해서 나갈거니까, 빛도 잘 안들어오는 허름한 방을 얻었다. 3500만원에 1년 계약을 했다. 싼 맛에 살기엔 나쁘지 않았다. 그런데... 임대인, 그러니까 집주인이 도망갔다. 망할놈 썩을놈 아... 참 암담했다. 2018년 7월, 집주인이 처음 도망갔다는 걸 인지하고, 2019년 7월, 경매를 통해서 전세금 중 소액임차인 최우선변제 1500만원을 돌려받고, 그리고 아직 돌려받지 못한 2000만원... 나는 2019년 9월부터 이 원룸 전세를 중개한 공인중개사와 한국공인중개사협회를 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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